안녕하십니까. 테이큰의 짐승같은 이글루스입니다(..)

이 이글루스에 대한 안내 지침서입니다.
사실 볼거리도 뭣도 없는 변방의 웹페이지 모음이긴 합니다만, 이걸 쓰는 이유는 내가 해보고 싶으니까(...)


일단 줄입니다

by TakeN | 2008/12/31 23:00 | 혼잣말 | 트랙백

그 남자, 몇번이나 죽었나.

며칠 모 책방주인(이라 쓰고 사신이라 읽는다)과 탐정(이라 쓰고 파괴신이라 읽는다)의 띠질에 정신이 팔려 더블오 쪽을 소홀히 했더니 그새 큰게 하나 터졌네요orz

아주 그냥 방심 할 틈을 안 주는구나, 미즈시마(...)

어차피 이 소식에 대해선 뒷북 칠 대로 치는 상황이기도 하고, 기도 막히고 해서 한번 지금까지 기억을 죽 되집어 봤습니다. 

남자, 록온 에어리스 스트라토스, 과연 사망 인증은 몇번이나 떳으며 심신 건강한 여자가 피토하도록 만든 건 대체 몇번인가.





좀 쓸데없이 깁니다. 아냐, 별로 안 긴가?

by TakeN | 2008/08/20 06:55 | ㅇㅇ 건담 맞음 | 트랙백 | 덧글(2)

가쿠가쿠하게 해...주냐?

아닌 밤중에 보컬로이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사실 시작은 카가미네 렌-린의 악의 쌍둥이딸-시종 시리즈 부터였습니다만, 그만한 박력을 가진 노래들을 또 찾기도 어려운 일이고 해서 한번 화르륵 불탄 다음에 좀 식었었지요. 간간히 찾아서 들어보고 땡치는 수준? 뭐 새로운 관심거리가 하나 더 늘었긴 했지만 본 버닝에 타격을 줄 정도도 아니고, 노래들은 꽤 좋으니까 가끔 들을 만 하네? 라며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7월 31일(맞나?) 발매된 보컬로이드 "카무이 가쿠포" 라는 녀석이 있더라구요.
카무이 가쿠토 음성 베이스의.


......................................각트라고 하면, 제가 한창 중2병을 앓던 질풍노도의 시기에 마찬가지의 중2병 증상으로 저를 즐겁게 해주던, 말하자면 학창시절의 아련하게 쪽팔린(...) 추억들과 지대한 관련이 있는 남자라서.....

뭐, 옛 정도 있겠다, 보컬로이드 자체에 관심고 있겠다, 겸사겸사 찾아서 몇곡 들었습니다.
그리고 잊고있던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 비록 중2병 개그컨셉 때문에 잠깐 깜빡하고 있었는데, 이 남자 본업은 가수고, 제가 처음에 저노무인간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바로 저 목소리에 발렸기 때문이라는 거였죠.

...........................................안돼........... 더 이상 버닝거리를 늘려선 안돼............
이미 더블오도 은혼도 바사라도 아밍도 내가 수습 못 할 정도로 불타고 있잖아 더 이상은 안돼돼돼돼돼돼............orz

하여 밤을 꼴딱 새 가면서 듣고 있습니다, 카무이 가쿠포.
.....................이름도 구려
저 이름 각트가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구림의 정도로 봐선 진짜일 거 같다


그나마 구원이라면 나온지 얼마 안 돼서 노래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는 거 정도(....)




덤.

모처에 쓰려고 그리는 중인 록횽. 언제한번 날 잡아서 록횽 머리를 좍좍 펴 주고 싶습니다(...)
라일, 너는 제발 스트레이트펌 해라orz

by TakeN | 2008/08/17 02:50 | Ect | 트랙백 | 덧글(0)

해피 초콜릿 데이!!!

초콜렛로맨스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은 남국소년 파푸와 및 PAPUWA에서 총수님 비서(..)를 하고있는, 간식콤비(.....) 중 보케역을 맡고있는 초콜렛로맨스(통칭 쵸로)의 생일입니다.
평소 올릴 껀덕지가 적은 아밍이니까, 생일이라도 열심히 챙겨야지요orz

작명 센스가 가히 두려울 정도인 아밍님이지만, 티라미스-초콜렛로맨스 콤비는 정말 귀엽다고 생각합니다:9
초콜렛로맨스라는 음식이 있다는 얘기는 못들었지만 어쨌든 간식 확정이죠.
만약 있다면 과자나 케이크 보다는 음료수이길 희망합니다. 티라미스랑 같이 먹어버리게.
랄까 저런건 먼저 만들어서 올리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이따가 추가해서 올려버릴까.

개인적으로는 우유-쵸콜렛-생크림 같은게 차곡차곡 쌓여있는, 남자들은 먹을 엄두도 못 낼 만큼(긴상 제외) 엄청 단내 풀풀 풍기는 음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분홍색에 레이스랑 프릴 장식이 치렁치렁한 카페에서 먹는 게 어울리는 그런 거 말이죠.

(오늘은 이제 13일지만. 어쨌든 추가. 먹기는 12일날 제대로 먹었습니다:9)
해서 만들어 본 초콜렛로맨스.

진한 초코시럽-화이트초콜렛라테-초코우유-밀크쉐이크-소프트 아이스크림(더우니까 생크림 대신) 순으로 차곡차곡 쌓여있는 음료수...입니다만 화이트초콜렛라테부분이랑 초코우유부분이 섞여버려서 뭐가뭔지 모르게 되어버렸orz
내년 생일엔 층 제대로 만들어 줄게. 누나가 까짓 바리스타 흉내롤 못 내겠니(못 낸다)

쨋든, 먹을 거 말고 사람으로 돌아와서.
티라미스랑 쵸로는 둘다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쵸로를 더 좋아합니다.
뭔가 머리가 더 나빠 보이니까(...)
금발에 쳐진 녹색눈(!!)이지만 마녀포쓰는 없죠. 녹색눈 굴욕인가. 티라미스가 쫌 더 빠릿빠릿하고 영리하고 머리좋은 느낌이라면, 이쪽은 어벙한 천연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치미라는 건 아니구요, 세인트 ☆야 에서 미로랑 비슷한 느낌? 미로보단 좀 덜 단순하고 덜 열혈이지만요. 둘이 붙어 있으면 노동 착취의 측면에서 쫌 더 손해보는 건 쵸로고, 위장병 측면에서 쫌 더 손해보는 건 티라미스라고 생각합니다.

불꽃 사제나 폭풍의 사형제 만큼은 아니지만 간식 콤비도 꽤 좋아합니다. 2차 창작의 여지가 별로 없는(..) 아밍 계에서 좀 이것저것 건드려 볼 수 있글 거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만만해서(...)



뱀발. 그러고보니 이틀전은 모 기병대 총독 생일이었네요.
미, 미안 신쨩. 깜빡한건 아니구,;;; 아니 사실 깜빡했어orz 내년엔 꼭 챙겨주겠..,;;;;

by TakeN | 2008/08/12 22:38 | 이상한 나라의 Aming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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